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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프로필

안녕하세요. 배우 이민정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이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민정의 출생일은 1982년 2월 16일 (38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입니다. 이민정의 신체 스펙은 167cm, 49kg, O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오빠, 외조부 박노수, 시누이 이지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민정의 배우자는 이병헌(2013년 결혼 - 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아들 이준후(2015년 3월 31일생)가 있습니다. 이민정은 청담초등학교 (졸업), 청담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수료)를 나왔으며, 종교는 개신교이고, 현재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민정은 MBC의 단막극 '도시락'에 출연하였습니다. 촬영 당시 '시라노 : 연애조작단'과 일정이 겹쳤는데 '도시락'의 연출자가 '그대 웃어요'의 이태곤PD 였기 때문에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고 합니다. 함께 출연한 배한성과 차화연의 연기가 호평을 받아 다소 묻힌 감이 있습니다.

배우 이민정의 첫 번째 TV 연속극 출연작은 SBS에서 2005년 방송한 금요연속극 '사랑공감'입니다. 여기서는 딸 하나를 가진 이혼녀를 연기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2011년 연속극 '마이더스'의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하며 세간의 화제를 이끌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다만 이민정이 맡은 역할이 극도로 선(善)의 이미지를 강조했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으며 이것이 극 후반의 어수선한 전개와 맞물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확실하게 배우로써 입지를 굳혔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지도교수 눈에 띄어 연극을 한 것을 계기가 되어 연기에 입문하게 됐다고 합니다.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라는 역을 맡았습니다. '서툰 사람들'은 2개월 정도의 장기 공연이었고 화이 역에 이민정을 포함해 4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는데 이민정은 가장 화이 같은 배우라는 평을 들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민정은 2012년 1월 5일 개봉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가상의 걸그룹 '퍼플'의 멤버이자 극중에 등장하는 가상의 라디오 방송 '원더풀 라디오'의 DJ인 신진아 역을 맡았습니다. 연기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덤으로 영화의 OST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배우로서는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되어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다르게 이야기 하면 연기폭이 좁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보인 연기가 혹평을 받고, 마이더스의 어두운 분위기도 대중에게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장진의 '아는 여자'로 영화에 데뷔했습니다. 공식적인 첫 번째 주연작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입니다. 첫 주연작인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는데 두 인물 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각기 다른 렌즈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독립영화의 특성상 큰 흥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외모와 빠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이민정.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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