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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청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청] 김청의 본명은 안청희이고, 출생일은 1962년 6월 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58세) 쌍둥이자리/호랑이띠,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청] 김청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2cm, 몸무게는 42kg, 혈액형은 B형, 가족 관계는 '무남독녀, 어머니 김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청] 김청은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청]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는 17살 고등학생 때 어느 아저씨(김청의 생부)를 만나 임신을 해 미혼모인 상태에서 사생아인 김청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녀가 100일째 되던 날 김청을 보러 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갑자기 돌아가셨고, 그 뒤 어머니는 홀몸이 되어 김청을 기르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배우 김청] 드라마 촬영 때마다 어머니 김도이가 몇 백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한다거나, 스텝들에게 통크게 몇 백 개의 담요를 쏜다거나 등 아낌없이 베푼다고 본인도 인정한 적이 있습니다. SBS Plus에서 방송한 날씬한 도시락 시즌2 2회(2015년 11월 21일 방영분)에서 MC 왕빛나의 말에 의하면 김청이 드라마 촬영때마다 한식 도시락을 웰빙 재료로 20인분 가까이 거창하게 싸와서 전기밥솥을 가져다가 밥을 지어먹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청]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습니다. 한참 뒤인 12년 후에야 큰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해주셨고, 아버지의 성인 '안씨'를 찾기까지도 22년이란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1996년이 되어서야 '안청희'가 되었다"고 합니다. 1998년, 40이 다 된 늦은 나이에 중견사업가 배모 씨와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배우 김청]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커리어 최전성기에는 배우 생활과 더불어 MC 활동으로도 유명했는데, 80년대를 주름잡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대표적입니다.

[배우 김청] 당시만 해도 이혼한 여배우가 방송에 복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던데다 초고속 파경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탓에 이후 5년여간 자숙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입니다. 싱글로 사는 덕분인지, 스텝과 동료 배우들에게 많이 베푸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배우 김청] 그래서 김청과 또 드라마를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고 아이가 다섯을 통해 현실이 되었습니다. 기타로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출연시 경험담으로 드라마 촬영 차 흑산도에 방문 중 술집 여종업원으로 오해받아 험한꼴 당할 뻔 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김청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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