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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골프선수 박세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골프선수 박세리의 출생일은 1977년 9월 28일(42세)이며, 출생지는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읍입니다. 골프선수 박세리의 본관은 충주 박씨이고, 신체 스펙은 골프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박준철, 어머니, 3녀 중 차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유성초등학교 (졸업), 금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학사)를 나왔습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1998년 US Women`s Open에서 우승하며 국민적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00년대 중반까지 아니카 소렌스탐 - 캐리 웹과 함께 여자 골프 시장을 삼등분 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세계를 누비는 한국의 여성 골퍼들에게 영감을 준 선수이며, '상징적'인 면에서 앞으론 어떤 선수가 등장해도 넘어서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면 당시의 KLPGA는 KPGA보다도 주목도가 떨어져 연간 10개 대회 좀 넘게 운영되고 있었는데 아마추어가 1/3 이상을 우승으로 해 버렸으니 '프로 잡는 아마추어' 수준을 훨씬 뛰어 넘어 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천재성을 보였는데, 1992년 중3 시절 초청 받은 KLPGA 대회 '라일앤스콧 여자오픈'에서 원재숙을 연장 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무리 LPGA - JLPGA 대비, 한 수 아래의 투어라고 해도 중 3이라는 나이에, 프로 선수와 연장에서 승리한 것 자체는 그야말로 쇼킹한 사건입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1998년부터 LPGA 투어에 참가하여 투어 참가 첫 해에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 우승을 시작으로 계속 활약하면서, 그해에만 4승을 거두었습니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은 신인으로써는 역대 2번째에 해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이라고 합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어렸을 때 육상을 시작으로 스포츠에 입문했습니다. 198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골프광 아버지 박준철 씨에 이끌려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쉬는 날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세리는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는데 박세리의 지도의 덕분인지,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박인비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박세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어내면서,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팀의 여성 팀 감독으로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남성 팀 감독은 최경주가 선임되었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골프 국가대표팀의 목표는 금, 은, 동을 휩쓰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하였습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1997년 1년간 세계 최고의 교습가 중 하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로부터 철저한 레슨을 받으며 훈련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열린 퀄리파잉스쿨에서 현재도 정상급 선수로 활동 중인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1위로 Q스쿨을 통과하며 화려하게 LPGA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골프선수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선구자이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한 전직 프로골퍼입니다. 1990년대 말,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치고 성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달래 주었던 국민 영웅이었습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세리. 앞으로도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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