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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예령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예령] 김예령의 본명은 김윤미이고, 출생일은 1966년 4월 7일 (54세), 서울특별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예령] 김예령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3cm, 몸무게는 46kg, 가족 관계는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예령] 김예령은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예령] 독실한 크리스천(집사)이나, 1997년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영화는 비구니들의 항의로 인하여 제작 중단되었습니다. 결국 영화 '동승'으로 불교 영화에 간신히 출연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미망인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예령] 이 영화는 원래 1997년 10월 개봉할 예정이었고 김예령 자리에는 이응경이 출연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작비 문제 때문에 한번 엎어지면서 2003년 4월로 개봉일이 바뀌었으며 그러자 이응경이 KBS 2TV 드라마 아씨(과거 TBC 화제작의 리메이크)로 발길을 돌려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 김예령] 는 대놓고 달달구에게 백허그 하는 등 대놓고 유혹합니다. 1편에서 히로인인 유희보다 모란이 워낙 출중한 미모여서 2편부터 유희 역할은 바뀌지만 모란은 김예령으로 3편까지 모두 주연으로 출연하고 오히려 유희가 조연급 분량으로 전락했습니다. 어찌보면 대 여배우의 흑역사일 수도 있으나 데뷔작 다음에 촬영한 작품으로 본인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킨 작품으로 생각되어 애착이 있는지 필모그래피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배우 김예령] 주로 사극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 역, 현대극에서는 용맹한 아줌마 역을 합니다. KIA 타이거즈선수 윤석민이 딸 김시온과 결혼식을 올려 사위가 되었습니다. 김예령의 데뷔작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다만 지금의 김예령의 위상으로 조연으로 표기되어서 그렇지 사실 단역으로 분류되어야 하는데 주인공인 친구 혜린(하희라)의 친구1 정도의 비중이었습니다.

[배우 김예령] 출연한 영화가 정신나간 유령으로 극 중 배역인 모란(보탄)도 조연이었으나 주요 캐릭터로서 비중이 있었고 영화 자체가 상당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김예령도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김예령은 이 인기로 모란으로 분장하고 1편을 마치고 2편을 촬영하는 도중 콘칩의 CF를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김예령] 정신나간 유령은 1편이 인기를 얻어서 3편 주작편까지 기획되었는데 3편까지 연속 캐스팅되면서 인지도가 급부상하면서 오히려 등장하는 여주인공보다 더 히로인 같은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1편이 크게 히트를 치고 2편, 3편도 제작되면서 이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서 2편부터는 무려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예령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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