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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애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김영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영애] 김영애의 출생일은 1951년 4월 21일 경상남도 부산시 영선동(現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영애] 김영애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0cm, 몸무게는 53kg, 혈액형은 A형,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영애] 김영애는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나왔고, 종교는 불교(법명: 문수월) →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영애] 1년 후 비슷한 시기에 복귀하여 2016년 8월 27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54부작으로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연 최곡지 역을 맡아 연기하던 도중에 췌장암이 재발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시작 두 달만에 병원에 입원해야 했으며, 병원에 입원하면서도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을 위해 병원에서 외출증까지 끊어가며 6개월간 약속한 50부 출연을 해내었습니다.

[배우 김영애] 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던 그녀는 과거에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하여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췌장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드라마 촬영 중 암 투병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쓰러질 때까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연기자의 자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김영애] 태수 아역시절 출연했습니다. 태수 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기차역에서 들어오는 열차에 몸을 던지며 최후를 맞습니다. 젊은 시절은 남상미가 연기하였습니다. 2003년 달려라 울엄마 - 김영애 역 2003년 올드미스 다이어리 - 김유정 역 (특별출연) 당시 '달려라 울엄마'를 끝으로 연기 은퇴를 선언한 상태였으나, 이 작품의 연출자였던 김석윤 PD와의 인연으로 그의 차기 연출작에 특별출연 하였습니다.

[배우 김영애] 는 당사자가 사망한 지 오래라서 아들이 대신 상장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12월 31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 1월 14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당시 중금속 보도 이후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나중에는 약도 안 들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애] 1972년 섬개구리 만세 - 여교사 김선희 역 (주연) - 감독 정진우 1975년 비녀 - 박근형, 제작 정진우 1977년 설국 - 박근형 1978년 비련의 홍살문 1978년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 강주희, 남궁원, 윤일봉 1979년 로맨스 그레이 - 최불암, 사미자, 감독 문여송 1979년 돌의 초상 ㅡ 이낙훈, 한진희 1979년 누가 이 아픔을 - 박근형 1979년 깃발 없는 기수 - 하명중, 송재호, 감독 임권택 1981년 빙점 81 - 남궁원, 감독 고영남 1980년 바람 불어 좋은 날 - 안성기 유지인, 임예진 1981년 미워도 다시 한 번 81 - 남우 윤일봉 1981년 반금련 - 이화시, 신성일 1981년 깊은 밤 갑자기 - 윤일봉, 이기선, 감독 고영남 1981년 겨울로 가는 마차 - 이영하, 김진규 1982년 하와의 행방 - 신성일 1982년 불바람 - 임동진, 안소영 1982년 내일은 야구왕 1983년 아내 - 한진희, 유지인 1984년 장대를 잡은 여자 1985년 장사의 꿈 - 임성민, 금보라 1986년 비내리는 영동교 1986년 겨울나그네 - 강석우, 이미숙 1986년 이브의 건넌방 - 임동진, 나영희 1987년 연산일기 - 유인촌, 김진아, 감독 임권택 1987년 위기의 여자 - 신성일, 윤정희 1988년 미리 마리 우리 두리 - 감독 고영남 2009년 애자 - 최영희 역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 - 한지수 역 2013년 변호인 - 최순애 역 2014년 카트 - 순례여사 역 2014년 현기증(한국 영화) - 순임 역 2014년 우리는 형제입니다 - 승자 역 2015년 허삼관 - 계화 엄마 역 2016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 DH그룹 회장 사모 역 2016년 인천상륙작전 - 나정님 역 2016년 판도라 - 석 여사 역 그녀의 영화 데뷔는 감독 겸 제작자 정진우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배우 김영애] 이장호 감독은 1974년 작 별들의 고향 감독을 맡으며 김영애를 여주인공으로 쓰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는 드라마 연기자가 영화에 출연할 수 없었으므로 김영애는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잘 나가다가 1975년 유부남 음악가와 교제를 하다가 간통죄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배우 김영애] 췌장암 투병으로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보이던 김영애는 결국 2017년 4월 9일 오전 10시 58분 경 나빠질 대로 나빠진 췌장암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안타깝게도 66세 생일이 정확히 12일 앞이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4월 11일 유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영애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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