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이지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이지혜의 출생일은 1980년 1월 11일 (40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입니다. 가수 이지혜의 신체 스펙은 167cm 48kg, A형이며, 가족 관계는 '1남 2녀 중 둘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이지혜의 배우자는 문재완(1977년생, 2017 결혼 - 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딸 문태리(2018년 12월 17일생)가 있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목소리와 음색만큼은 개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고 있는, 굉장히 좋은 보컬을 갖고 있는 가수입니다. 뒤늦게 재평가를 받은 'Love me Love me' 전설의 무대 조회수가 괜히 3백만을 앞두고 있는게 아닙니다.
가수 이지혜는 S#ARP으로 데뷔 전 솔로로 데뷔하려고 했다가 이상민의 추천으로 합류해 리드보컬이 되었습니다. 이 관계로 인해 몇 년 후 이상민과 함께 출연한 음악의 신에서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이상민을 농담으로 디스했습니다.
가수 이지혜 본인은 이 문서를 읽는 영상에서 이 문장을 읽고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즉석에서 소찬휘의 Tears 일부를 열창했습니다. 일단 음역대가 무시무시합니다. 스페이스A와 합동무대 때에도 김현정(1977)의 파트를 아무렇지도 않게 소화했고, 피지컬이 전성기보다 못할 수 밖에 없는 지금도 날개잃은 천사에서 김지현이 맡았던 최고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부릅니다.
가수 이지혜는 순정녀, 무한걸스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단골로 출연하는데, 노홍철처럼 흑역사를 토크 소재로 승화시키는 등 대인배 기질을 제대로 발휘합니다. 절친노트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망쳤던 서지영과 화해하는 내용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2011년 11월, 오랜만에 신곡 '로켓파워'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했는데, 컨셉을 바비인형/사이보그로 잡은 데다가 곡의 구조가 너무 기묘해서 도저히 잘 부를 수 없는 곡이기 때문에 장점인 가창력이 전혀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2015년, 4년 만에 커피소년과 함께 신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표했습니다. 이전의 곡이 이지혜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첫방 당시 기교가 많다는 기사의 지적이 있었으나 나름대로 잘 소화해 냈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송은이는 이지혜를 일컬어 '청담동 며느리같은 목소리로 싼티나게 말합니다.'라고 놀렸습니다. 실제로 대중들은 이지혜의 편안한 목소리로 각종 개드립을 잘치는 특유의 입담에 꽤나 우호적입니다. 방송국도 샵 해체이후 딱히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준 적 없는 이지혜에게 꾸준히 섭외 요청을 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2016년 10월 16일, 복면가왕에 억울하옵니다 미스춘향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암행어사 출두요와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라는 곡을 같이 부른 뒤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습니다.
가수 이지혜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 적 있습니다. KBS에서 방영되었던 씽씽캅의 오프닝. 노래는 꽤 좋은 편인데, 문제는 이지혜가 부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남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가수 이지혜.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