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임지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임지연] 임지연의 출생일은 1990년 6월 23일 (3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임지연] 임지연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6cm, 몸무게는 48kg A형, 가족 관계는 '부모님, 언니(1984년생), 남동생(1995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나왔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 물론 인간중독, 간신 등 두 영화 모두 베드신과 노출 장면이 극중 전개상 꼭 필요했고, 멋진 몸매를 가진 임지연이 신인 여배우임에도 자신있게 전라로 열연했기에 작품을 빛냈다고 평가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은 배우로서의 근본적인 역량인 작품 선구안이나 연기력을 키울 때 진정한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배우 임지연] 8월에는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발탁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24부작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여주인공인 담서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여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굉장히 적었고 심지어 18회에서 죽음으로 인해 하차하였습니다. 이후 연말에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김미풍 역할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습니다.
[배우 임지연] 중성적인 이미지의 형사로 등장해 나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초반부에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똑같이 우려를 샀던 정지훈은 의외로 무난하다는 평을 받아 더 비교되었습니다. 다행히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예전보다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설득력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극중 부부인 정지훈과의 호흡도 좋아보인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배우 임지연]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도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모델로 발탁한 듯합니다. 2015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이 개봉하였고, 전작 인간중독 이상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임지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배우 임지연] 럭키에서도 주연 4인방 중 가장 나쁜 평을 받았습니다. 단독 주연작인 불어라 미풍아에서도 발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이연희의 뒤를 이어 젊은 발연기 여배우의 대표주자라는 의견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연희는 2017년 다시 만난 세계와 더 패키지를 통해 연기력이 나아졌기에 더더욱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 그와 별개로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낮았습니다. 같은 해 6월 SBS 상류사회의 이지이 역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모습을 비춥니다. 그동안 영화판에서는 연기력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었으나 본 작품을 통해 연기가 늘었다는 호평을 듣게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는 것 뿐이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배우 임지연] 오죽하면 당시 상대역이었던 아이돌 박형식이 훨씬 연기가 자연스러웠다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다행히 등장 시간에 비해 대사가 적어서 작품에서 필요한 신비적인 컨셉을 잘 유지했습니다. 하이라이트인 베드신 연기도 약간 어색하다는 일부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간신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더 나빠서 묻어갔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후 대박에서는 주연들 중 독보적으로 연기력이 나빠서 일찍 퇴장시킨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왔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임지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