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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이영애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영애] 이영애의 출생일은 1971년 1월 31일 (49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이영애] 이영애의 본관은 양성 이씨이고, 키는 165cm|48kg|33-24-34, 혈액형은 AB형, 가족 관계는 '아버지 이충석(1931년), 어머니 윤태희(1934년) 오빠 2명, 시삼촌 정진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애의 배우자는 정호영 (2009 결혼 – 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아들 정승권(2011년 2월 20일) 딸 정승빈(2011년 2월 20일)가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 이영애는 서울잠전초등학교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잠실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독어독문학 /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박사과정 휴학)를 나왔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 해당 사진 2016년 9월 16일에 방영된 SBS '부루스타'에서의 발언에 의하면, 아버지가 학도병 출신인데 소속된 부대에서 생존자가 거의 없어서 전쟁영화 등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나오면 고개를 돌리며 제대로 못 봤다고 합니다. 일종의 PTSD인 셈입니다. 2017년 11월 21일,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이영애] 이런저런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을 쌓았는데, '내가 사는 이유'에서의 술집 작부 같은 캐릭터를 맡기도 했고 윤석호 PD가 연출한 단막극 '은비령'이나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불꽃'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성공을 발판삼아 영화계에도 진출했는데, 최민수와 함께 출연했던 '인샬라'는 관객의 외면을 받고 말았습니다.

[배우 이영애]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극 중 은수가 상우(유지태)에게 말하는 "라면 먹을래요?"라는 대사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출소 후 전도사가 건네는 두부를 떨어뜨리며 말하는 "너나 잘하세요."가 바로 그것입니다. 두 대사 모두 영화를 관통하는 명장면에서 나오는 명대사였습니다.

[배우 이영애] 배우로서의 경력이 보잘것없는가 하면 결코 아닙니다. 드라마의 경우 지금도 명작으로 이야기 되는 의가형제를 비롯, 아스팔트 사나이, 서궁의 개시 등 작품에 대한 선구안이 높았습니다. 애드버킷]]과 파도, 불꽃 등도 역시 90년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입니다.

[배우 이영애]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비교적 호평으로 돌아섰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신중한 작품 선택과 다양한 연기 경험으로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서서히 나아졌습니다. 이외에도 '대장금',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같은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어느 한 캐릭터에 갇혀있지 않고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배우로서 호평받을 부분입니다.

[배우 이영애] 본인의 남편인 정호영이 정진석의 조카입니다. 그것 때문에 선거철이 오면 정진석 의원 지원유세를 한다고 합니다. 2015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 당시 수상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짤방으로 유행했습니다. 이영애의 외모가 미스코리아들과 비교해도 확 튀기 때문입니다.

[배우 이영애] 사실 배우로서 이영애의 정체성은 비교적 모호한 편입니다. 90년대에는 주조연급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주연급으로 성장한 2000년대 이후로의 작품이 상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본인도 배우라고 불리길 원하고 있고, 언론에서도 배우로 취급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데뷔한 지 26년이나 되었음에도 주연으로 활약한 작품이 고작 5편밖에 없는데다, 히트작이라 불릴 만한 작품도 많지 않아서 세간에서는 배우보다 CF 모델이라는 인식이 더 강한 편입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이영애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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