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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이보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보희] 이보희의 본명은 조영숙(趙英淑)이고, 출생일은 1959년 5월 25일 (6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이보희] 이보희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이보희] 이보희는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이보희] 그러다보니 '공포의 외인구단'을 이장호 감독이 영화화 하자 항상 그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맏던 이보희가 자동적으로 엄지 역을 맡은 것에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접시꽃 당신에서는 현모양처의 주인공 역을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입니다. '용의 눈물'에서도 태종 이방원이 미모를 보고 마음에 들어 새로들인 이후 원경왕후(최명길 역)와 갈등을 일으키는 후궁 선빈 안씨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보희] 야구 선수로 치면 요즘의 류현진 추신수, 다른 종목으로 본다면 박태환 김연아 급이었습니다. 물론 야구라는 종목 특성상 당시 여성들은 잘 모를 수 도 있었겠으나 무엇보다 자기가 상을 줄 사람인데 누군지도 몰랐다는 건 준비를 안 했다는, 무성의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80년대 활동한 여성 연기자들 중에서 보면 최 전성기 기준으로 당대 최고로 평가받았으나, 전성기가 짧은 편이라고 합니다.

[배우 이보희] '달려라 울엄마' 촬영 시절에 촬영에 여유가 생기자 당시 신혼여행으로 현 남편과 파타야에 갔다고 합니다.

[배우 이보희] 사회고발적인 성격으로 화제작이 된 이장호의 '바보선언(1983)'에서 가짜 여대생 역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보희라는 예명도 이장호 감독이 자신의 성을 따서 지어 준 것입니다. 아무래도 몸매가 좋다보니 '무릎과 무릎사이', '어우동', '달빛 사냥꾼' 등 여러 영화에서 정사신을 많이 연기했습니다.

[배우 이보희] 함윤식과는 이혼하고 한의사와 건설업체를 겸직하는 사람과 결혼하였습니다. 전 남편의 사업이 망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현 남편은 동료 영화배우 나영희가 소개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이보희는 동료 여배우들과 골프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골프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보희] 1984년 무릎과 무릎 사이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 흥행을 이끌어 낸 후 1985년에 어우동에서 원탑 주연을 맡아 그해 깊고 푸른 밤 다음으로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이루면서 전성기를 맞았고, 그뒤 88년 초반까지 영화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면서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한 주요 영화제 상도 휩쓸면서 흥행과 연기력 양쪽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88년에 결혼 후 잠정 은퇴하면서 전성기가 순식간에 꺾였습니다.

[배우 이보희] 1984년 '무릎과 무릎사이'의 흥행으로 영화제작사로부터 스텔라를 선물받았습니다. 1986년에도 차를 몬 기사가 있습니다. 1987년 8월에 LA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난 재미교포 함윤식과 1988년에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습니다. 그리고 1993년에는 아들을 데리고 영화활동에 복귀하였으나 아들은 다시 미국에 보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이보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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