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오윤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오윤아]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 말에 월 400만원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배우 오윤아] 이러한 이미지가 굳어지면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배역을 고르는데 굉장히 고심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진지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 해서 결혼을 일종의 탈출구로 삼기 위해 서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뛰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비해 노안인 편이었습니다.
[배우 오윤아]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했을 때 나이가 25~26살이었는데, 그 나이에 노처녀 연기를 한 것입니다. 다음 작품인 연애시대에서는 아예 이혼녀 싱글맘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공부의 신에 같이 출연한 배두나보다 1살 어립니다. 2012년 5월 31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원효가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소문난 스피드 광입니다.
[배우 오윤아] 레이싱 모델이라는 편견 때문에 쉽게 보고 술자리를 갖자는 남자들도 많아서 사람들의 선입견과 시선이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영화를 찍은 뒤, 시사회에서 영화를 처음으로 봤는데, 다른 신들도 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 신만 편집 되어 충격을 받고,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많은 배역들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고사하게 됩니다.
[배우 오윤아] 2009년 즈음에 갑상선암에 걸려 2년여간 투병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예계에 친한 동료들이 많습니다. 친화력 좋은 성격 덕분인 듯 합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작품을 하고 나면 꼭 절친이 한명씩은 생긴다고 합니다. 친한 동생인 이시영의 말에 의하면, 바람의 나라 촬영 당시 주인공인 오윤아가 단역인 자신에게 말을 걸어준 것이 나중에 생각해보니 대단한 일이었다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배우 오윤아] 연기경력, 인지도, 연기력에 비해 상복이 정말 없는 배우로 꼽힙니다. 2018년 1월 기준, 2006년 SBS 연기대상에서 '연애시대'로 받은 조연상 단 한개가 그녀가 받은 연기상 목록의 전붑니다. 두 살 많은 배우 박솔미와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며, 둘 다 170cm 넘는 큰 키와 볼륨있는 몸매 덕에 더 헛갈립니다.
[배우 오윤아] 본래 내성적인 성격으로 연기자로의 전향을 고민했으나,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남동생이 용기를 주었다고 합니다. 남동생과 닮지 않은 탓에 친남매가 맞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남동생은 연예계를 떠나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상술했다시피 의사 역을 많이 연기했는데, 배우 본인이 메디컬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오윤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