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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혜란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염혜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염혜란] 염혜란의 출생일은 알려져 있지 않고, 출생지는 1976년 | 전라남도 여수시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염혜란] 염혜란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8cm,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염혜란] 염혜란은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염혜란] 출판사에서도 잠시 일했었습니다.

[배우 염혜란] 꾸준히 연기를 해올 수 있었던 이유로 본인의 얼굴을 꼽았습니다. 처음 연우무대에 들어가 활동했을 때 틈새시장을 잘 파고든 것 같다고 합니다. 당시 다른 여배우들이 다들 예쁘고 날씬해 주인공감이라 엄마나 아줌마 같은 조연 역할을 할 배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신입단원으로 들어가 아줌마 역할을 본인이 맡으면서 여러 기회들이 빨리 주어졌다고 합니다.

[배우 염혜란] 1999년 대학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연우무대 단원모집 공고에 지원해 합격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00년에 데뷔해 20년 가까이 연극무대에서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아 인정받았습니다. 2004년 연극 '차력사와 아코디언'에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면서 배우생활의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배우 염혜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대학생 때 학과 안의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눈을 떴습니다. 그 전까지는 본인이 잘하는 게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이때 연기를 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국어 교사가 꿈이었습니다. 때문에 졸업 후에도 선생님이 되려고 잠깐 공부를 했습니다.

[배우 염혜란] 연극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로 2006년 제42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단역 '소현 엄마' 역할로 영화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이 연극 '이 爾'에 광대 역할로 출연한 그녀의 연기를 보고 직접 오디션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배우 염혜란] 그 이후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종종 출연하다가 '아이 캔 스피크', '증인', '걸캅스' 등 유명 영화들에 조연으로 잇달아 출연했습니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TV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2015년 연극 '잘자요 엄마'에 나문희와 출연할 당시, 나문희와 친한 노희경 작가가 연극을 보러 왔다가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을 제안했습니다.

[배우 염혜란] 살인의 추억으로 처음 영화에 데뷔했을 때, 본인이 나오는 장면만 기다리느라 영화에 집중을 못했다고 합니다. 또 '엄'혜란이라고 이름에 오타가 나지 않았을까 걱정했다고 합니다. 2005년 결혼해 2012년에 딸을 낳았습니다. 개그우먼 정이랑과 닮은 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이랑과 함께 모녀관계로 영화 미성년에 까메오 출연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염혜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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