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여운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여운계] 여운계의 출생일은 1940년 2월 25일, 일제강점기 경기도 수원군 (現 화성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여운계] 여운계의 본관은 함양 여씨이고, 키는 163cm, 몸무게는 58kg,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여운계] 여운계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여운계] 2009년 5월 22일에 향년 69세로 사망했습니다. 전원주, 나문희, 선우용여, 사미자와 친한 관계였으며, 전원주, 사미자와는 본인들의 성(姓)을 따 '여전사' 모임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견미리와 거의 모녀지간이나 다름 없이 지냈으며 실제로 견미리가 사석에서 여운계를 '엄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배우 여운계] 길은정이 직장암 투병으로 하차하고 EBS의 어린이 프로 만들어 볼까요에서 만들기 할머니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2007년 신장암으로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중도 하차하고 투병 생활을 하다가 3달 후 재기합니다. 그러나 2009년 폐렴에 걸려 촬영 도중 중도 하차했다가, 뒤늦게 신장암이 폐로 전이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배우 여운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에 실험극단 단원으로 지내다가 K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한 뒤 1964년 TBC의 공채 탤런트에 다시 합격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일일 연속극 '눈이 나리는데'의 시골 다방 마담 역할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습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24세 때부터 벌써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배우 여운계] 여성은 훨씬 더 드물던 시절이고, 특히 연예계에는 대학 나온 사람이 남자도 몇 명 안 될 정도로 흔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맡은 배역이 주인공 김처선이라든가 기타 내시 역할의 조연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역할이어서 배역 자체를 없애지 않고 김수미가 여운계의 배역을 대신 맡았습니다.
[배우 여운계] 1972~1974년에 같은 동네에 있던 당시 고등학생이던 손석희와 탁구 복식조를 하였습니다.
[배우 여운계] 1983년 열아홉살의 가을 1986년 여로(영화) 영구 계모역 2001년 몽중인 친할머니 역(특별출연) 2005년 마파도 첫 시상식 1971년에는 대상이 없이 남자·여자주연상이 최고의 상이었습니다. 첫 시상식 공교롭게도 노무현 前 대통령과는 기일이 하루 차이입니다. 29세손 '운(運)'자 항렬로 이 항렬에 유명한 사람이 바로 여운형이다 당시는 전국에 대학생이 10만여 명에 불과하여 열 명에 한 명도 안 되던 때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여운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