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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승은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양승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양승은] 이영은 아나운서가 6월 29일부로 평일 뉴스데스크 스포츠뉴스 진행직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930뉴스 정식 진행자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배우 양승은] 양승은은 하나님의 계시대로 2012 런던 올림픽 현지 방송 진행자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7월 28일 블랙 드레스와 망이 달린 모자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올림픽 진행자보다는 장례식 참가자 같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29일과 30일 방송에서도 계속 모자를 쓰고 나오는 난해한 패션을 보였습니다.

[배우 양승은] 가 다른 파업 불참 인원들과 달리 징계를 받았다는 소식도 없습니다. 2019년 2월 10일부터는 TV 뉴스에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된 남동생으로 인해 2주간 재택근무에 들어간 후배 이영은을 대신해 930 MBC 뉴스 임시 앵커를 맡았습니다.

[배우 양승은] 당시 30명 가까운 아나운서들이 양승은의 발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복귀하자마자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게 되면서 사측의 보은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고, 양승은에 이어 배현진도 마찬가지로 노조 탈퇴 직후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하면서 이 둘을 두고 동료 아나운서들도 비판했습니다.

[배우 양승은] 모자만 아니었어도 문제가 크게 안 됐을텐데 3일 연속 모자를 쓰고 나오는 이상한 패션 센스로 인해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31일 방송부터는 잠시 모자를 안 쓰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모자를 쓰기 시작한데 이어 8월 12일 올림픽 폐막 소식을 전할 때에는 조개껍데기 모양의 모자도 썼습니다.

[배우 양승은] 사실 양승은이 한 멘트는 9월 16일자 시사만평 코너 멘트였습니다. 2달 전 멘트를 그대로 재활용한 제작진도 문제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앵커들이 자신이 맡은 멘트를 먼저 체크한다는 걸 감안하면, 양승은 본인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MBC는 다시보기에서 해당 멘트를 삭제했습니다.

[배우 양승은] 2012년 12월 16일 뉴스데스크에서 당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통령 후보 사퇴 소식을 전하는데,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가 오늘 토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MBC는 다시보기에서 이를 삭제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진 말실수의 여파로 그녀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맡은 지 10개월 만인 2013년 3월에 당시 신입이었던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앵커 자리를 내줬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양승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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