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 서영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서영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서영희] 서영희의 출생일은 1979년 6월 13일 (41세),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서영희] 서영희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6cm, 몸무게는 46kg,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서영희의 배우자는 남편(1979년생, 2011년 결혼 ~ 현재)이며, 슬하에 자녀 장녀(2016년 7월 18일생, 4세) 차녀(2020년 5월 2일생, 0세)가 있습니다.

[배우 서영희] 서영희는 무주초등학교 무주중학교 무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서영희] 서영희가 나오는 영화를 많이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 특유의 비명 소리나 샤우팅이 더 익숙할 것입니다. 또한 후덜덜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는 정평이 나 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혀 다른 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서영희 본인 역시도 사람들이 단번에는 잘 못 알아보고 나중에 설명을 해줘야 "아, 그 사람이 이 사람이야?"하며 자신의 다른 역할들과 연결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배우 서영희] 선덕여왕과 추격자에서는 간신히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기나 했더니 결국 가차 없이 죽임을 당하면서 사실상 두 번 죽는 안습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죽은 방법도 정말 다양합니다. 커리어의 정점이었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는 총을 2~3발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인을 저지르다 결국 부러진 리코더에 목이 찔려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배우 서영희] 얼핏 보면 평범한 여성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어릴 때부터 친구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선생한테 온갖 학대 및 차별 대우를 받고 자란 인물입니다. 그 후 궁녀에서도 죽고 선덕여왕에서도 죽고 추격자에서도 죽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도 죽으면서 사망전대 항목에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배우 서영희] 영희라는 이름 때문에 학창 시절에 국어책이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습니다. 작중 이름이 같은 역할을 맡은 적이 2번이나 있습니다. 특히 후자는 영화 이름까지도 비슷합니다. 특히 김복남 역할을 제의 받았을 때는 "어? 또 복남이네? 이게 나한테 어울리는 이름인가 봅니다."라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배우 서영희] 서영희는 영화 마돈나 이후 인터뷰에서 "보고 난 후 찜찜함이 남는 영화를 선호한다"라고 밝히고 있고, 실제로도 독립 영화, 사회고발 영화, 대안 영화 등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영희] 다양한 캐릭터에 거침없이 도전하면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들이 괜히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위에 링크된 인터뷰의 내용으로 볼 때 촬영하면서 실제로 많이 다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졌다 이런 배역이 주가 되는 것은 어느 정도는 본인의 의도이기도 합니다.

[배우 서영희] 다행히도 영화 제작이 중단되면서 스토킹의 위험에서는 벗어났습니다. 자신에 대한 오마쥬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나도 맞는 거라면 이력이 났습니다. 응? 치고 싶음 쳐~"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이력이 날 만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이렇게 힘든 역할을 하고 나면 오히려 뭔가 제대로 한 것 같고 더 보람이 느껴지며, 하기 어려운 배역일수록 도전하고 싶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서영희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시는 데 도움이 되어 드렸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